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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작은 섬, 꽃섬, 거제도 여행 코스, 조용히 쉬다 오는
    카테고리 없음 2021. 11. 1. 13:14

    안녕하세요. 최닉입니다.사람이 많은 해수욕장은 부담스러운 요즘이네요.마스크가 생활화되어 있어도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곳은 없을까 하다가 거제도 여행코스로 좋은 곳을 다녀왔습니다.경남 거제시 등덕면 술역리라는 지명이 나와서 여기가 어디일까요?

    선착장 근처에 차로 5분 거리에 CU편의점과 농협 하나로마트가 있습니다참고로 섬 안에 펜션도 하나뿐입니다.마트는 없어요.물에서 필요한 음식은 모두 가져가면 됩니다.잊은 것이 있을 경우 5분 거리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
    배를 타기 위해 거제도 호곡항에 도착을 했습니다여기만 배가 있어요워낙 작은 섬이라 매시간 있는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자주 있었어요.심지어 차도 올릴 수 있어요'네 채닉이는 꽃길로 떠나요'.
    자동차는 최대 9대를 실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피크 타임이나 주말에는 자리가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전 예약이 필수랍니다.화도빵빵, 화도손 예약센터에서 가능합니다.대기하지 않고 탑승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정도는 미리 체크해 두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http://hwadopang.com 거제도, 거제도, 통영, 거제도, 거제도, 화도, 목도, 여객선, 도선, 차도선, 페리, 터미널, 여객선터미널, 유람선, 호곡선착장, 배편, 가는법, 배 시간표, 배 시간, 배, 숙박, 차량, 해오름전망대, 요금, 할인, 터미널, 유람선, 호곡항, 가는법, 여행지, 배 시간표, 여행지, 배 시간표, 여행지, 여행지, 여행지, 여행지, 여행지, 여행지, 여행지, 여행지, 선체, 여행지, 여행지, 해오름 전망대, 여행지, 관광
    좌:호곡항 중앙:배 내부 우:화도항 참고로 배가 작고 공간이 좁습니다.창문도 다 열고 운행하고 에어컨까지는...하지만 바닷바람도 많이 불고 제법 시원하네요.째닉이는 차에 태우고 탔어요.차 안에서 에어컨을 켜고 있을 수 있었어요.중형차를 태우고 보니 요금은 2만원이었습니다
    카페리 선박입니다.사람은 최대 32명까지 탈 수 있습니다.편도 10분 정도 걸립니다.시간도 짧아서 아이도 다행히 잘 탔어요^^파도가 잔잔한 날이었지만 멀미할 정도는 아니었고
    화도항에 도착했습니다차가 한 대 충분히 다닐 수 있는 도로가 있어요.해안도로가 있는 곳은 주로 제한적입니다.지도를 보니 한 바퀴 도는 것은 힘들 것 같아서 바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십니다.낚싯배가 자주 뜨거든요.아니면대부분가족고객이거나현지인이었습니다.이날 우리의 목적지였던 펜션 안내판도 보이네요.
    종합 안내도가 있어서 찍어왔어요전망대가 두 군데 있는데 보통 트레킹을 하면 30분~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요.채닉이는 내년 봄을 다시 기약했고 그때는 트레킹을 해보려고 계획 중이에요.
    왼쪽 : 목도에서 숙방 방향을 바라보는 오른쪽 : 목도! 숙소에 들어갈 때 보았던 목도입니다.검색해 보기로는 사유지라고 들었습니다만, 자세한 내용은 잘 모릅니다.섬 안에 해수욕장 같은 해변은 없어요.여기가 썰물 때 물이 가장 얕아요.근데 물놀이를 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

     

     

     

     

     

     

     

     

     

     

     

    거제도 여행코스 조용히 쉬어가기 좋은 작은 섬 꽃섬

    물이 정말 예뻤어요.썰물에만 열리는 길입니다.이 길 위에는 하얀 조개껍질이 가득 쌓여 있었어요.근처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처음 보는 분위기에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봄에 진달래꽃이 많이 피어서 이름이 꽃섬이래요.봄에 오면 더 예쁘다고 하는데 내년 봄에 또 궁금해요
    채닉은 섬 안에 있는 학교를 리모델링한 펜션에 숙박했습니다.이 펜션은 운동장도 엄청 넓어요방도 넓고 단체도 오기에 좋아 보였습니다.피크닉, 가족여행, 커플여행 다 좋은 것 같았어요 ^^갯벌체험이 가능해 낚시여행객이나 어린이에게 적합합니다.
    물이 정말 예뻤어요.소금 냄새도 안 나요물이 끓을 정도인데 피서지 느낌이네요.
    물고기가 펄떡펄떡 뛰길 바랬는데 너무 조용했던 바다 ㅎㅎ 물속이 다 보입니다.너무 예쁘죠?
    들어갈 때는 광활하게 했는데 거제도로 돌아올 때는 차량 행렬이 생겼어요나오는 날에는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대기하시는게 좋습니다.에어컨 나오는 대기실도 있었어요
    근데 나갈때는 진풍경이ㅋㅋㅋ 양식장 주변을 잘 살펴보세요 새가 엄청 많아요누가? 갈매기가... 아니, 바다에 찾아도 보이지 않던 놈들이 양식장에 있는 저 스티로폼 위에서 떠나지 않는 거에요...
    거제 본섬처럼 유명한 관광지가 있는 건 아니고 액티비티도 없기 때문에 그냥 자연스럽게만 보게 되는 화도입니다다음 포스팅 때는 숙소와 맛집을 보여드릴게요^^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주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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